[단다단] 세이코(할머니)의 실력은? 『누베』 『청의 엑소시스트』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강 영능력자·제령사」 랭킹

안녕하세요, 만화 블로거 오사무입니다!

『단다단』의 매력적인 캐릭터들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인물은 모모의 할머니, 아야세 세이코죠.

겉모습은 엄청난 미인인 「누님」이지만, 속은 걸쭉한 오사카 사투리를 쓰는 「할망구」. 하지만 그 실력은 진짜입니다! 결계술을 구사하며 야구 방망이 한 자루로 외계인이나 괴이를 두들겨 패는 모습은 그야말로 「믿음직한 어른」의 대표격입니다.

하지만 만화계에는 그 밖에도 전설급 영능력자나 제령사가 많이 있습니다. 과연 세이코 씨는 그들과 비교해 얼마나 강할까요? 이번에는 오사무의 독단과 편견으로 뽑은 「최강 영능력자·제령사 랭킹」을 개최! 『누베』나 『청의 엑소시스트』의 강자들과 경쟁시켜 보았습니다!

5위: 레이겐 아라타카 (모브사이코 100)

직함: 영 등등 상담소 소장

먼저 이 남자! 「21세기 위대한 영능력자(자칭)」 레이겐 스승님. ……네? 사기꾼 아니냐고요? 아뇨 아뇨, 그의 최강 무기는 「화술」과 「물리 공격(소금 스플래시 등)」, 그리고 무엇보다 제자(모브)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는 「멘탈 케어 능력」입니다. 영능력은 제로라도 악령을 구슬려 성불시키거나 사기꾼을 논파하는 실력은 어떤 의미에서는 최강. 세이코 씨와 말싸움을 한다면 좋은 승부가 될지도 모릅니다 (웃음).

4위: 후지모토 시로 (청의 엑소시스트)

직함: 성기사 (팔라딘)

4위는 주인공 오쿠무라 린의 양아버지이자 최강의 엑소시스트. 총기류 취급은 물론, 악마 소환, 영창술 등 모든 대 악마 전투 기술을 통달한 「성기사」입니다. 사탄의 빙의조차 정신력으로 저항하고, 아이들을 지키기 위해 목숨을 건 그 모습은 세이코 씨와도 통하는 「수호자」로서의 강함을 느끼게 합니다. 전성기의 그라면 터보 할멈 정도는 순살했을지도?

3위: 아야세 세이코 (단다단)

직함: 도도리아 산타

여기서 랭크인! 우리의 세이코 씨! 그녀의 강점은 「차용 파워의 능숙한 사용」과 「결계술」입니다. 그 땅의 신(지령)의 힘을 빌려 강력한 결계를 치고, 자신의 영력과 합쳐 물리 공격(방망이)으로 때리는 스타일은 공방일체. 「카미코시 시」라는 자신의 구역 내라면 특급 클래스의 괴이와도 맞붙을 수 있는 실력자입니다. 무엇보다 어떤 절체절명의 위기에서도 「어떻게든 된다」고 생각하게 만드는 두둑한 배짱은 랭킹 제일일 것입니다!

2위: 쿄우야마 안나 (샤먼킹)

직함: 이타코 (무녀)

2위는 전설의 이타코, 안나 씨. 영을 자신에게 빙의시키는 「공수」는 물론, 신 클래스의 영을 부리는 식신술사로서의 능력도 규격 외. 게다가 상대의 공격을 무효화하는 「기교사」에 의한 방어나, 뺨 때리기(환상의 왼손)에 의한 물리 공격도 강력합니다. 「내가 제일」이라고 단언하는 여왕님 기질과 그것을 뒷받침하는 실력. 세이코 씨와는 「최강 여주인 대결」이 될 것 같습니다.

1위: 누에노 메이스케 (지옥선생 누베)

직함: 일본 유일의 영능력 교사

당당한 1위는 역시 이 선생님! 누베, 즉 누에노 메이스케! 왼손에 봉인한 「귀신의 손」은 영체·실체를 불문하고 모든 것을 베어 갈라 명계로 돌려보내는 최강의 무기. 게다가 경문에 의한 제령, 수정 점, 영수정에 의한 탐색 등 영능력자로서 스킬의 폭이 차원이 다릅니다. 평소에는 얼빠지고 가난하지만, 「제자(아이들)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자신의 목숨을 희생해서라도 한계를 넘는다」는 신념에 있어서 그는 무적입니다. 세이코 씨와 태그를 짠다면 틀림없이 지구상의 악령이 멸종할 겁니다 (웃음).

[결론] 세이코 씨는 「현대 최강의 수호자」!

어떠셨나요? 「귀신의 손」을 가진 누베나 신을 부리는 안나에게는 한 걸음 미치지 못할지 몰라도, 「지혜와 도구와 땅의 힘」을 구사하여 싸우는 세이코 씨의 실력은 틀림없이 톱 클래스입니다.

무엇보다 젊은이들을 이끌고 맛있는 밥을 먹여주는 「포용력」에 있어서 그녀보다 뛰어난 사람은 없습니다!

여러분이 좋아하는 영능력자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댓글로 꼭 알려주세요!

(오사무)